하림, 닭고기로 만든 간편식 ‘하림 얼큰 짜글이’ 출시
하림, 닭고기로 만든 간편식 ‘하림 얼큰 짜글이’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18.11.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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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조리로 집에서 간편하게 밥반찬‧술안주로 즐길 수 있는 이색 별미
하림의 새로운 간편식 ‘하림 얼큰 짜글이’ (사진=하림)
하림의 새로운 간편식 ‘하림 얼큰 짜글이’ (사진=하림)

겨울 추위가 본격 시작되면서 따뜻하고 칼칼한 메뉴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대표이사 사장 박길연)이 가정에서 10분이면 간편하게 맛볼 수 있는 ‘하림 얼큰 짜글이’를 출시했다.

21일 하림에 따르면 신제품 ‘하림 얼큰 짜글이’는 빨갛게 양념한 육류에 각종 채소와 함께 자작하게 끓여내는 대표적인 서민 음식 짜글이를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에 응용한 양념육 제품이다. 밥반찬은 물론 술안주로도 안성맞춤인 하림 얼큰 짜글이는 추위 탓에 따뜻한 집에서 외식 못지않은 맛과 간편함,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반길 만한 제품이라는 게 하림의 설명이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적당량의 물을 넣고 10분 정도 가열하면 조리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감자나 양파, 대파, 콩나물 등을 첨가하면 푸짐한 일품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해 더욱 신뢰가 가며,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특제양념을 첨가해 돌아서면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이 특징이다.

하림 얼큰 짜글이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하림 온라인 공식쇼핑몰(하림몰) 등 기타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6000원대(300g 기준 2~3인분).

하림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 한껏 움츠러든 소비자 입맛을 즐겁게 해줄 닭고기로 만든 짜글이 제품을 새로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한 하림 닭고기와 특제 양념소스로 만든 얼큰 짜글이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이색 별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