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탄강관광지를 이용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점프스타터 서비스를 연중 지원하고 있어 한탄강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로 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차량 방전 시 고객으로부터 관리사무소로 연락이 오면 근무자가 즉시 점프스타터를 사용 해결해주고 있으며, 처리할 때 발생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용 매뉴얼 교육 및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또 점프스타터 지원을 확대시키기 위해 세척장 3개소에 안내문 부착과 함께 관광지내 2개소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서성윤 이사장은 “타 지역 관광지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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