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회 걸쳐 608명 참여…미래인재 육성
강원 홍천군은 오는 22일 관내 초등학생들의 애향심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열린 ‘내 고장 바로알기 학교’가 마무리된다고 20일 밝혔다.
홍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실시한 이번 행사는 분야별 학습 및 현장체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알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행사는 지난 4월5일 명덕초등학교의 군의회와 군법원 등 지방자치 체험으로 시작해 지난 22일 홍천초등학교 친환경에너지타운 체험 등 총 26회에 걸쳐 608명의 학생 참여로 일정을 마치게 된다.
박민영 군 행정국장은 “내년부터는 2019 행복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더욱 다양한 구성과 내용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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