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는 다음달 13일부터 온라인과 함께 전국 보건소에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를 발급 및 재발급이 가능해지면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19일 양주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진단결과서의 온라인발급이 현재 최초발급만 가능했으나, 다음달 13일부터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무료로 재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다음달 19일부터 타 보건기관에서 시행한 건강진단결과서를 개인의 동의를 전제로 전국 보건소에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양주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절차 개선을 통해 그동안 발급 제약으로 인해 불편과 번거로움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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