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8일 청정 시흥만들기의 일환으로 소래산 등산로 등 소래산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평생학습팀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평생학습팀 자체적으로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래산을 보존하고 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등산로를 따라 소래산 일대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하고 청정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병채 이사장은 "공단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청정 시흥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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