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지역 언론인 기자 간담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지역 언론인 기자 간담회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1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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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가깝게 접하는 건강검진·사회공헌사업 펼쳐
국제보건의료 공익사업 등 건강한 부대, 군인 금연지원사업 전개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한세희 본부장이 올 하반기 정책사업들을 언론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제공)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는 19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지역 언론 기자들과의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세희 본부장과 간부 직원들을 비롯 지역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해, 올 하반기 정책 홍보 현안사업으로 △건강증진서비스로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 질병 발생 예방 △맞춤형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치료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밝은 사회 만들기 △건강증진프로그램 연구개발로 방대한 정보 DB구축과 건강생활실천 및 질병예방에 앞장 △신생아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서비스 제공 △의료 취악계층과 쇠외계층 대상 무료검진·자원봉사 등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서울서부지부 중점 추진사항 소개와 함께 참석한 기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울서부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2018년 현재 까지 꾸준히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군인, 의경 금연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군장병 대상으로 금연지원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개발도상국가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질병퇴치 프로그램을 지원 국제보건의료 공익사업을 통한 인도주의를 실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언론과의 소통으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해 사업의 당위성과 진행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왜곡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에 대해서는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