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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올 한해 커피박 재활용 5500톤 돌파
스타벅스, 올 한해 커피박 재활용 5500톤 돌파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11.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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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벅스 제공)
(사진=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가 커피박 재활용량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재활용률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2015년 1만 포대 기부를 시작으로, 2016년 3만 1000천포, 지난해 4만500포, 18년 4만6000포까지 기부량을 지속적으로 늘려왔으며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5억원이 넘는다.

올해도 수거된 커피박을 친환경 커피 퇴비 생산으로 3690톤, 매장 방문 고객 제공 1200톤, 비료 제작으로 600톤을 재활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친환경 캠페인에 사용되는 꽃 화분 키트 제작에 10톤, 바이오 연료 연구 및 시범 생산을 위해 30톤을 제공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2020년까지 친환경 커피 퇴비를 무상으로 농가에 기증하는 등 커피박 재활용률 100%를 목표로, 재활용 방안을 다방면에서 모색할 계획이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종이빨대 도입과 비닐포장 절감 등 커피업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과 함께 스타벅스의 커피박 자원 재활용은 긴 호흡으로 이끌어가는 장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다"며 "미래 환경, 지역 농가 상생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견희 기자

peki@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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