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오는 26일 낮 12시까지 일반직 5급 신입사원과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직 5급 신입사원은 사회형평 채용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취업보호 대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연령과 학력, 전공 제한은 없으며, 토익 600점 이상 등의 어학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1차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필기시험과 2차 직무 PT면접, 3차 역량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운영직 6급 경력사원의 경우 전기 및 기계 등 관련 분야 기술사 이상 필수 자격증과 4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만 지원 가능하다. 연령 및 학력 제한은 없으며, 채용절차는 1차 직무지식 평가와 2차 자격요건 심사, 3차 직무PT면접 및 4차 역량면접 순이다. 

직무별 선발인원은 일반직 신입의 경우 △행정 4명 △토목 4명 △전기 4명 △기계 3명 △환경 3명 △전자통신 2명 총 20명이며, 운영 경력사원은 △한강권역 4명 △금영섬권역 4명 △낙동강권역 4명으로 총 12명이다.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 및 입사지원은 수자원공사 입사지원시스템(kwater.recruiter.co.kr)에서 할 수 있다.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

김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