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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1일 시교육청 행정사무 감사 착수
부산시의회, 20~21일 시교육청 행정사무 감사 착수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8.11.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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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비리, 고등학교 내신관리 실태 등 집중감사
김광모 부사시의회 의원
김광모 부산시의회 의원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0~21일 이틀 동안 부산시교육청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김광모 위원장을 비롯해 7명으로 구성된 교육위원회는 지난 7월 개원 이후 자료분석 및 현장확인, 토론회 등을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문제점 도출과 과제를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교육위는 이번 감사를 통해 최근 교육분야 이슈로 제기된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 학교 내 성 비리 및 스쿨미투에 대한 교육청의 조치, 고등학교 내신관리 실태 및 문제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폭력 대책 및 해결방안, 부산 다행복학교 추진현황 점검, 학교 신설 및 통폐합 문제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김석준 부산교육감 공약과 관련, 지난 4년간 혁신학교 운영 성과와 메이커교육 등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대비실태, 민주시민교육 및 통일교육 등도 감사 대상이다.

교육위는 앞서 실시된 5개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치원 안전문제, 학교시설공사 지연문제, 유사 민원이 반복되는 문제 등을 지적하고,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예산낭비요인 제거 및 인력 확충, 부산전자도서관 운영 만족도 개선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김광모 위원장은 "달라진 시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모든 의원이 열심히 준비했다"며 "매년 되풀이되는 문제 지적에 그치지 않고 부산지역 교육가족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교육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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