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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해외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공 최우수'
GS건설, 해외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공 최우수'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11.18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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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투자개발 분야서 1등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작.(자료=국토부)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작.(자료=국토부)

GS건설과 대우건설이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공 분야와 투자개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해외 진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해외건설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를 18일 공개했다.

시공 분야에서는 GS건설이 '열정과 소통의 한국, 신뢰의 GS건설' 사례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두산중공업과 쌍용건설도 해외 시공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

엔지니어링 분야에서는 ㈜유신이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유신은 케냐 라무항 항만시설 및 기반시설 실시설계·공사관리 용역 관련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도 해외 우수 엔지니어링 수행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대우건설은 베트남 스타레이크 신도시 사례를 통해 투자개발 분야 최우수 해외 사례를 만들어냈다. 이어서 한국수자원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해외 투자개발 우수사례를 제시했다.

국토부는 수상 기관들이 해외사업 진출 애로사항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상팀에는 최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6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으며, 최우수 팀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상도 수여했다.

수상작은 올해 말쯤 해외건설 우수사례집으로 제작·배포하고, 우수사례 기여도가 높은 개인에 대해서는 연말 장관 표창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유사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수주의 질을 높이는 등 해외건설 산업 전반에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가 앞으로 기업 간 경험과 노하우가 공유되는 소통창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정책적 지원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번 경진대회를 위해 지난 10월 해외건설사업 중 동반 진출 또는 일자리 창출, 사업관리 등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접수된 사례 중 시공·엔지니어링·투자개발 분야별 3건씩 총 9건을 선정해 지난 16일 현장 발표 및 심사를 거쳐 수상팀을 선정했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혁신성을 비롯해 △창의성 △성과 △난이도 △참여도 및 발표완성도 △파급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cdh4508@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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