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2018 헌혈 캠페인' 사랑 나눔 실천
광동제약, '2018 헌혈 캠페인' 사랑 나눔 실천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11.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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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광동제약 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2018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16일 광동제약 직원들이 서울 서초구 본사 강당에서 진행된 ‘2018 사랑의 헌혈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은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광동제약 본사에서 ‘2018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중앙대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말을 앞두고 동료와 함께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날 행사 이후에도 11월 한달 간 사내 캠페인을 진행해 구성원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해질 예정이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