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시설관리공단,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 실시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헌활동 실시
  • 백경현 기자
  • 승인 2018.11.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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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제공
사진=강화군시설관리공단 제공

강화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창수)은 관내 4개 기관과 지역사회공헌 협력체를 구성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프로젝트 1호인 '마니산 수목명패 부착 및 환경정화 캠페인'활동을 각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전국 제1의 생기처(生氣處) 마니산! 아끼고 사랑합시다!'라는 슬로건 아래 강화군시설관리공단, 강화군산림조합, 한국전력(강화지사), 농협중앙회(강화군지부), 국민은행(강화지사)에서 참여해 마니산 자연림에 수목명패를 부착하고 등산로 4km 구간에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김창수 이사장은 "사회공헌 협력체 구성에 힘을 모아준 모든 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이 힘을 모아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경제, 안전,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아일보] 강화/백경현 기자

khb58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