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
여기어때가 다음주 수요일까지 '반얀트리 아이스링크장 입장권'을 정가보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단독 판매한다. 서울시 중구 남산 인근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은 내달 7일 개장할 예정이다.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은 서울시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오는 21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음달 7일 개장해 내년 2월24일까지 운영되는 아이스링크 입장권은 정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주중 1인권과 2인권은 각각 8300원과 1만5000원이며, 주말은 1만6100원과 3만600원이다.
시즌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15일까지며, 일일권의 경우 내년 2월24일까지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남산 절경에 둘러싸인 반얀트리 아이스링크는 도심 대표 액티비티로 꼽힌다"며 "로맨틱한 서울 도심 액티비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17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도 온라인 단독으로 판매한다. 자유이용권은 다음달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1인권은 정가보다 50% 저렴한 1만3500원이다.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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