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안동서 개최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안동서 개최
  • 강정근 기자
  • 승인 2018.11.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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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일 안동체육관서…종목별 토너먼트 방식 진행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안동체육회와 안동씨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여 천하장사 57개 팀 399명, 남·여 체급별장사 43개 팀 217명, 대학단체 135명, 세계특별장사 6개 팀 42명 등 선수와 임원 90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토너먼트로 방식으로 치러진다· 천하장사전은 22일부터 5일간, 여자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남자 체급별장사전은 20일부터 4일간, 여자체급별 장사전 및 대학단체전은 23일부터 각 2일간, 세계특별장사전은 24일부터 2일간 열띤 경쟁을 벌인다.

경기는 KBS N SPORT와 한국방송을 통해 21일부터 26일까지 경기를 전국 생중계하며, 모든 경기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다양한 축하 공연도 진행한다·

최근 씨름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사실상 확정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시기에 다양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중심 도시 안동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깊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몽골, 스페인, 러시아, 뉴질랜드, 중국 등 5개국의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선수가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역동적이고 활기찬 도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을 전국에 소개할 뿐 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이미지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동/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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