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승곡-밤원마을, 농촌체험휴양 으뜸촌 선정
상주 승곡-밤원마을, 농촌체험휴양 으뜸촌 선정
  • 김병식 기자
  • 승인 2018.11.15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상주시 승곡마을과 밤원마을이 2018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 전체 체험마을 1,002개 중 557개 체험휴양마을을 심사해 전국 44개 마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으뜸촌’으로 선정되면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 홍보, 농촌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 개발 등의 정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으뜸촌’이란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시설.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경관·서비스, 체험, 음식, 숙박 등 4개 부문을 심사해 모두 1등급을 받은 마을을 일컫는다.

한편, 시 농업정책과장은 “상주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계속해서 최우수 농촌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고 농촌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두 주자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상주/김병식 기자

bs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