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은행권 이슈브리핑] 신한銀, 경기지역 산업공단 현장경영 外
[오늘의 은행권 이슈브리핑] 신한銀, 경기지역 산업공단 현장경영 外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8.11.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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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14일 은행권은 현장경영이 돋보이는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신한銀, 경기지역 산업공단 현장경영

신한은행은 위성호 행장이 경기 지역 중소·중견기업 CEO들과 만찬 세미나를 진행하는 현장경영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경원재 앰배서더 호텔에 경기지역 산업공단 기업 CEO 48명을 초청해 ‘2019년 국내·외 경제 이슈 및 전망’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만찬을 하며 고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銀, 협력사 임직원 초청 상생간담회 실시

신한은행은 신한아트홀에서 33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을 초청해 협력사 상생추구 및 CSR 지원을 주제로 현장의 소리를 듣고 상생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혐력사 임직원들의 워라밸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오재철 여행작가의 ‘나만의 여행을 찾아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여행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대한 강연과 평소 현장에서 느꼈던 고충이나 필요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호프데이로 진행됐다.

KB금융,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KB금융그룹과 대한산업안전협회는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사회 공유가치 창출에 관한 협력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건축물 점검 및 진단에 관한 협력 등이다. 

KEB하나은행,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KEB하나은행이 지난 13일(현지시각) 금융·경제 전문매체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2019 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에 18년 연속 선정됐다.

hyun11@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