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경북도, 블록체인 허브 도시로 도약한다
  • 강정근 기자
  • 승인 2018.11.14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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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전문가 40여명 특별위 출범
신규 정책과제 발굴·기획 제안 역할

경북도는 1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블록체인 산업 육성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북도 블록체인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경북도 블록체인 특별위원회는 국내외 전문가 40여명으로 구성했으며 블록체인 산업육성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심의, 자문, 신규 정책과제 발굴·기획 제안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그동안 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특별 지시로 지난 8월 블록체인 산업의 메카인 스위스 주크시 크립토밸리에 벤치마킹 팀을 파견하고 스위스,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 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례적으로 외국의 기업인 등 블록체인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을 위원으로 위촉해 경북소재 블록체인 기업의 글로벌화와 공동프로젝트 추진, 전문 인력양성 등 경북 블록체인 산업의 글로벌화를 도모한다.

총 40명의 위원중 해외위원은 총 21명으로 비트코인 재단의 대표인 브록피어스(Brock Pierce), 제프리존스(Jeffrey Jones)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이알오스터(Eyal Oster) 스위스 모멘텀사 대표, 가상화폐 리플 창시자인 알렉시스 시르키아(Alexis Sirkia), 아마존 창립멤버이자 R체인 사업개발 총괄인 조나단 코코머(Jonathan Kochmer), 미국 존스 홉킨스 의대 AI활용 헬스케어 연합창립자인 아나스타샤 마카(Annastasiah Mhaka) 등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전우헌 경제부지사와 한성호 포스텍 블록체인 연구센터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국내위원으로는 전하진 한국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위원장, 정세현 경북도의원, 김태봉 한국블록체인 스타트업협회 부회장 등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열린 출범식에서는 비트코인 재단 대표인 브록 피어스가 경북 블록체인 산업 홍보대사로 위촉돼 2년간 경북도를 위해 활동한다.

이철우 지사는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와 함께 선제적인 대응과 전략 수립을 해 나갈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창업기업의 집적과 투자유치를 통해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경북도/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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