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20팀 60명이 참여하는 이번 체험은 첫날 서울에서 경복궁과 경희루, 63빌딩 씨월드 및 전망대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또 양지리조트로 이동해 다문화 가족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 가족 특강 후 화합의 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13일에는 부부가 함께 하는 산책을 시작으로 스키강습을 받는다.
특히, 이번 사업비는 오산시가 지난 해 여성정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받은 상사업비로 운영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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