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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유럽 미래도시에서 지속가능 발전모델을 배우다
삼척시, 유럽 미래도시에서 지속가능 발전모델을 배우다
  • 이중성 기자
  • 승인 2018.11.1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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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위스‧이탈리아 방문…친환경 도시 성공사례 견학
김양호 삼척시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보봉마을을 방문했다. (사진=삼척시)
김양호 삼척시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독일 프라이부르크 보봉마을을 방문했다. (사진=삼척시)

강원 삼척시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모델을 찾기 위해 김양호 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 에너지, 관광 전담 팀장으로 방문단을 구성해 오래된 유럽의 미래도시를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오는 16일까지 프라이부르크, 카를스루에(이상 독일), 필라두스, 취리히웨스트(이상 스위스), 볼로냐, 베니스(이상 이탈리아) 등 세계적인 생태관광도시와 도시재생의 성공모델 지역을 찾아 성공사례를 견학하고, 현지에서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회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방문단은 독일의 환경수도 프라이부르크가 외곽지역 보봉마을 등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협동조합에서 성 페터 마을에 풍력에너지 단지를 만들었으며 원전대신 태양광, 풍력, 소수력, 바이오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도시 건설에 적용한 사례들을 공유했다.

또한, 스위스 필라두스의 산악관광 및 시바우프 공장 건물의 문화예술로 재생사례를 둘러보고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토론과정에서 시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해 “시정3대 역점 분야와 유럽 도시들의 성공사례를 결합하는 것이 곧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삼척”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방문단이 찾은 도시들이 크고 화려하지는 않아도 문화, 예술, 역사, 사람과 스토리를 잘 간직하면서 지속가능한 국제 관광도시를 만든 점을 본받아 창조성과 장소성을 덧붙인다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성공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ee119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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