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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고속도로 모든 휴게공간서 '무료 Wi-Fi'
내년 2월부터 고속도로 모든 휴게공간서 '무료 Wi-Fi'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11.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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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주차장 휴게소 등에 시설 확충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검단 졸음쉼터에 부착된 와이파이 서비스 안내 표지.(사진=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검단 졸음쉼터에 부착된 와이파이 서비스 안내 표지.(사진=도로공사)

내년 2월이면 전국 고속도로 내 모든 휴게공간에서 주요 이동통신 3사의 무료 Wi-F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내년 2월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는 이용객 통신비 절감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목적으로 지난해 7월 도로공사와 이동통신 3사(KT·SKT·LGU+)가 체결한 '무료 Wi-Fi 확대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에 따라 도로공사는 현재 무료 Wi-Fi를 제공하지 않는 졸음쉼터 206개소와 34개 주차장 휴게소 등에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무료 Wi-Fi 서비스를 도입한 후 휴게공간에서 국민 통신비 절감 환산가치는 약 134억원에 이른다"며 "내년 2월부터 모든 고속도로 휴게공간에 서비스가 제공되면 그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무료 Wi-Fi 서비스는 고속도로 휴게소 197개소와 수도권 고속도로 버스정류장 12개소, 환승정류장 3개소에서 제공되고 있다.

jej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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