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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토청, 영남권 국도건설 현장 2곳 공사중지 조치
부산국토청, 영남권 국도건설 현장 2곳 공사중지 조치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8.11.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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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5개 시도 합동점검 결과, 품질관리 미흡 등 129건 적발
▲사진제공=부산국토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전경(사진=부산국토청 제공)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도로, 하천, 건축물 등 영남권 49개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시공·품질·안전분야 전반에 걸쳐 점검을 실시해 총 129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이중 공사현장 2곳을 공사 중지조치를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점검 대상 중 소규모(공사비 30억~50억원) 현장에 대해서는 ‘영남권 건설안전 강화 기틀 마련’을 위해 영남권 5개 광역시·도와 합동으로 품질·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 설계도서와 다른 철근배근 등 시공관리 미흡, 품질관리(시험)계획에 따른 품질시험을 미실시하는 등 품질관리 미흡, 안전관리계획에 따른 정기안전점검 미실시, 안전시설 미설치 등 안전관리 미흡 등 모두 129건을 지적했다.

시공관리 미흡 49건(38%), 품질관리 미흡 38건(30%), 안전관리 미흡 31건(24%), 가시설 설치 미흡 8건(6%), 특정분야 감리원 배치 미흡 등 기타 3건(2%)등이다.

특히 지적사항에 대해 공사 중지 2건, 시정명령(벌점 등) 18건, 발주청 통보 14건, 현지시정 97건 등으로 구분해 처분 조치하고 해당 발주청, 인·허가기관 및 현장에 통보했다.

부산국토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건설현장 품질·안전 교육실시 및 점검을 통해 영남권 건설현장의 체계적 품질·안전관리를 유도하고,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기획 특별점검 실시에 따른 결과를 분석해 워크숍도 개최 등 정보공유를 대폭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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