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부진 사업 대책마련 보고회 개최
구례군, 부진 사업 대책마련 보고회 개최
  • 김영택 기자
  • 승인 2018.11.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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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사업‧인구유입 정책 등 28개 대상
전남 구례군이 지난 12일 사업추진이 부진한 28개 사업에 대한 대책마련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구례군)
전남 구례군이 지난 12일 사업추진이 부진한 28개 사업에 대한 대책마련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지난 12일 추진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집중 점검하고 대책마련을 위한 보고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18년 주요업무 및 지역 현안사업 중에 추진이 미진한 28개 사업에 대해 실과소원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향후 대책을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호 군수는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타당성 분석을 토대로 부지매입, 행정절차 이행, 군민과 관계기관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부진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대응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y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