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지난 12일 동두천시 제설 전진기지에서 폭설대비 제설장비 가동 훈련 및 제설노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제설장비 가동 훈련 및 시연, 임차를 포함한 관내 제설작업 노선체계 교육,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방법, 제설장비 응급조치요령 등 실제상황을 대비 강도 높은 훈련이 진행됐다.
류범상 안전도시국장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시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완벽한 제설작업을 위해 지난 9월 초 제설장비 일제정비를 완료했다.
[신아일보] 동두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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