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환경도시국, 지역언론 기자 설명회 개최
양천구 환경도시국, 지역언론 기자 설명회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1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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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계획안 신청
25만평 서부트럭터미널 일대 양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
양천구 이순하 환경도시국장이 올 하반기 정책사업들을 언론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양천구 제공)
양천구 이순하 환경도시국장이 올 하반기 정책사업들을 언론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사진=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 환경도시국은 12일 관내 모 음식점에서 '하반기 양천지역 언론사 기자들과의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순하 국장과 간부 직원들을 비롯 양천구 지역 언론사 기자단 10명이 참석해, 올 하반기 정책홍보 현안사업으로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 첫 발 내딛다 △균형발전 기틀 마련 ‘국회대로 주변 발전방안 구립 추진’ △양천구의 보물 서울미래유산 ‘갈산대삼각본점’을 아시나요 △동절기대비 시설물 점검으로 안전사고 제로 도전 등 추진사업을 설명하고 양천구의 중점 추진사항 소개와 함께 참석한 기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언론과의 소통으로 구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추진 중인 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해 사업의 당위성과 진행 사항을 신속·정확하게 언론에 제공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왜곡 될 가능성이 있는 사안 등에 대해서는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