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오는 19일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에서 ‘일 구하는 날, 맞춤형 채용 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화, 호텔 프론트, 배송기사 등의 직종을 희망하는 20~60대의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토요코인 호텔(부평동) △케이에프㈜(중구 운서동) △제니엘S인천(미추홀구 주안동) 등이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과 이력서 대행 접수 등으로 20여 명을 채용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구청 지하 종합상황실을 찾으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신아일보] 부평/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