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 홈페이지 회원 선착순 특가 행사
정상운임 기준 29만원…15kg 위탁수하물 무료 제공
정상운임 기준 29만원…15kg 위탁수하물 무료 제공
에어서울이 오키나와 노선 특가 프로모션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일본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서두를 필요가 있다.
에어서울은 9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3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인천∼오키나와 노선의 편도 항공운임을 3만원에 판매한다. 유류세 등을 포함하면 편도 총액은 7만7100원부터다.
현재 에어서울의 인천∼오키나와 노선 항공운임은 9일 예매, 10일 탑승 편도 기준 △정상운임 29만원 △할인운임 9만원 △특가운임 5만원이다. 이번 특가 행사로 정상 운임 대비 26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위탁수하물(15kg 이하) 1개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지난달 21일 인천∼오키나와 노선을 첫 취항해 매일 한 편씩 주 7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은 오키나와 노선에 취항하면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 이어 12번째로 취항 노선을 갖추게 됐다.
또 오는 26일 삿포로(치토세) 노선까지 취항하면 일본 취항 도시가 모두 13개로 국내 8개 항공사 중 가장 많은 노선을 가지게 된다.
sele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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