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 조사서 55% "사용해봤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이 사용자 경험 및 합리성 측면에서 동종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일 시장조사기관 오픈서베이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 이내 인테리어 시공·수리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54.8%가 "집닥을 사용해봤다"고 답했다.
견적비용 합리성을 묻는 항목에서는 36.4%가 집닥을 선택했다. 집닥은 사용경험과 합리성 모두에서 업계 최고 응답률을 기록했다.
곽준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중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인테리어 시공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합리적인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우선"이라며 "고객을 위해 견적부터 하자보수까지 간편하면서도 안심하고 인테리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약 85%는 인테리어 시공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으로 '비용'을 꼽았고,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선택하는 최우선 기준에 대해서는 대부분 '합리적인 견적'이라고 답했다.
cdh4508@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