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수자원공사, 6년 연속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1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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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사장은 가장 존경받는 CEO 선정
8일 서울시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김은주 수자원공사 조직문화혁신센터장(오른쪽 두 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8일 서울시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김은주 수자원공사 조직문화혁신센터장(오른쪽 두 번째) 등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8일 서울시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호텔에서 글로벌 컨설팅 기업 GPTW로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수자원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와 함께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날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받았다.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60개 국가에서 매년 경영관리 분야 우수기업을 평가하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효율적인 업무수행은 물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원칙으로 삼은 점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학수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조직문화 혁신에 동참해 업무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또한, 국민 중심의 물 관리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