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나눔전달식 진행 
롯데제과, 빼빼로데이 앞두고 나눔전달식 진행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11.0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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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가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에 과자 1170 박스를 보냈으며, 다음날인 6일에는 사랑의 열매에 과자 4700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전국 어린이, 청소년 관련 사회복지시설로 전달된다.

특히 대한적십자사에서는 롯데제과에 나눔전달식과 함께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누적기부금이 일정금액을 넘는 단체 등에 수여하는 표장이다. 또한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작년 10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한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해 ‘스위트홈’ 6호점을 건립하는 등 다양하고 폭넓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