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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시아 실리콘밸리조성 벤처펀드 1360억원 조성
성남시, 아시아 실리콘밸리조성 벤처펀드 1360억원 조성
  • 전연희 기자
  • 승인 2018.11.07 16: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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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3천억 규모로 확대…4차산업 원천기술 등에 투자

경기 성남시는 아시아 실리콘밸리조성 프로젝트의 하나인 성남벤처펀드를 조성해 혁신성장을 주도할 벤처기업 지원을 본격화한다.

시는 7개 기업·기관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는 KB디지털 이노베이션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하고, 7일 서울 강남구소재 KB인베스트먼트사에서 성남벤처펀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360억원 규모의 성남벤처펀드가 조성됐다.

시가 30억원을, KB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한 KB금융그룹이 850억원, 한국모태펀드가 280억원, 우정사업본부가 200억원을 각각 출자했다.

출자금은 오는 2026년 11월까지 8년 동안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의 원천기술과 융합신산업 기업에 투자한다.

판교 제1~3 테크노밸리의 2500여곳의 기업 활동을 지원해 성남을 아시아 최대실리콘밸리로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날 조성된 성남벤처펀드를 오는 2022년까지 3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기업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12일 시는 판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아시아 실리콘밸리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은수미 시장은 “수정 위례지구~판교 1·2·3 테크노밸리~백현 마이스 산업단지~분당 벤처밸리~성남 하이테크밸리로 이어지는 첨단기술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은 시장은 “성남벤처펀드 결성은 성남지역의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성남지역 전체가 경제적으로 활력이 넘치는 아시아 최대실리콘밸리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남/전연희 기자

chun2112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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