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지난 6일 서울시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주택·신탁업계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주택정책 변화에 관해 업계 의견을 공유하고, 고객만족도 제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건설사 74곳과 신탁사 6곳의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광 HUG 사장은 "지난 25년간 총 1351조원, 1317만 세대의 보증공급을 통해 서민주거안정을 지키는 버팀목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함께 주택시장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