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옥외광고물 정비 필요하다”
“방치된 옥외광고물 정비 필요하다”
  • 김진구기자
  • 승인 2008.12.10 16: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구군의회, 예결특위 제2차 회의 속개
강원도 양구군의회는 제159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 제2차 회의를 속개하고 자치행정과·민원봉사과·문화체육과·생태환경산림과에 대한 2009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김경미 의원<사진>은 “아름다운 간판 시범사업이 휴·폐업 이나 업종변경시 예산낭비 예상돼 확실한 기준을 갖고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방치 옥외광고물 정비사업의 추진내용과 전수조사 후 일제정비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석균 의원<사진>은 “정보화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육성사업비가 올해에 비해 2650만원이 삭감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고 “정보화마을 육성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창수 의원<사진>은 “아름다운간판 시범사업 대상지와 대상자의 읍·면 확대계획은 없느냐”고 질문하고 “사업확대시 효율성에 기준을 두고 면밀한 검토와 분석을 통해 특정지역에 치우침 없이 행정의 면밀한 검토아래 추진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