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2019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 운영에 따른 축제 매점 운영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은 2019년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전곡리 유적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눈조각공원, 눈썰매장, 스노우보트 등 다양한 겨울놀이터와 구석기바비큐, 전곡리안의 겨울나기 주제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행사 기간 내 관람객의 편의제공과 함께 실내놀이터, 축제매점, 카페테리아, 의료센터, 유아 휴게실 등 가족이 함께 하루여행으로 충분히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 관내 주민의 축제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축제 매점 운영 단체를 모집과 입점 대상은 3개 단체로 신청일 현재 연천군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관내회원 50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접수한다.

참가결정은 신청서 접수자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하여 결정할 예정이며 신청단체가 3개 단체 미만일 경우 푸드트럭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 또는 선사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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