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주최한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그동안 정부는 기술중심 종합심사제를 추진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 및 업계의 불필요한 부담 개선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는 업계 불공정 관행을 적극 개선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설계비와 감리비 정상화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사진은 발언하는 손 차관의 모습(위)과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사진=김재환 기자)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