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를 주최한 도상익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건설기술관리협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건설엔지니어링 업계 종사자들의 산업발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도 협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계 관계자들이 건설산업 발전에 묵묵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건설기술업계에도 세계가 인정하는 한류의 바람이 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