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물관리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 혁신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분뇨량 실시간 측정 및 입출량 관리 인공지능 시스템을 고안한 '무리뉴' 팀이 받았다. 이밖에도 '수돗물 인증 마크 제도'를 제시한 'Gogo Park'팀과 '스마트 워터 텀블러'를 제안한 '인턴즈'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이날 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사진=수자원공사)
[신아일보] 김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