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희망봉사단, 태안군에 ‘사랑의 연탄·난방유’ 전달
기독교대한감리회 희망봉사단, 태안군에 ‘사랑의 연탄·난방유’ 전달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11.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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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태안지방 희망봉사단(단장 박진용)이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선사했다.(사진=태안군)
기독교대한감리회 태안지방 희망봉사단(단장 박진용)이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선사했다(사진=태안군)

기독교대한감리회 태안지방 희망봉사단이 겨울을 맞아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선사했다.

봉사단은 지난 4일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한빛감리교회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 싶다며 총 1120만 원 상당의 연탄과 난방유를 기탁했다.

기탁한 연탄 및 난방유는 관내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세대당 연탄 400장 또는 난방유 280L로 전달될 계획이다.

박진용 희망봉사단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태안/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