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전문분야 지성들이 한국을 방문해 과학, 공학, 의학, 문화예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증명하는 세미나가 개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1일 분당에 있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Arise & Shine 2018 국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만물의 이치와 패러다임, 과학 및 의학, 문화예술 및 공학 분야로 총 3개 세션으로 구분됐으며, 미국, 스페인, 페루, 필리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7명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다양한 학문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을 심도 있게 증명했다.

현장에는 이들과 함께 세계 25개국에서 한국을 찾은 140여명, 그리고 국내 신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을 포함한 2500여명이 참여했다.

김주철 목사는 "세미나는 온 인류가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구원의 길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며 "삶의 무게에 눌려 여유 없이 지내온 시간의 틀에서 벗어나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여러분의 삶에 아름다운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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