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록 제19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 공식 취임
이영록 제19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 공식 취임
  • 김삼태 기자
  • 승인 2018.11.0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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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공식 취임한 이영록 제19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 (사진제공=양산국유림관리소)
▲1일 공식 취임한 이영록 제19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 (사진제공=양산국유림관리소)

 이영록 제19대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이 1일 공식 취임과 함께 본격 업무에 돌입했다.

부산, 울산 및 경남 6개시군(양산·창원·밀양·창녕·김해·함안)의 국유림 관리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이영록 신임 소장은 효율적 국유림관리와 산림행정 서비스 만족도 제고, 산촌 소득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산림청에서 국제협력, 휴양등산, 산림경영소득, 산사태 정책 등을 두루 담당했으며 특히 산림경영, 자원조성 분야에 탁월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

이 소장은 그 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국유림 관리의 현안사항들을 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 나감으로써 산림행정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유림 관리소로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부산/김삼태 기자

st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