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보건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주의당부
철원보건소,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발생 주의당부
  • 최문한 기자
  • 승인 2018.11.01 14: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ㅇㅇ
사진=연합뉴스 제공

강원 철원군보건소는 최근 5년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은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고 각별한 주의가 당부하고 나섰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거나 식품섭취 외 경로(환자와의 접촉, 환자의 구토물, 분변, 공기, 문 손잡이 등으로 집단감염이 가능해 식재료 및 개인·환경 위생관리 등을 통한 적극적인 사전 차단관리가 중요하다.

심인구 철원군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숙지해 실천해야 한다”며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평소 식중독예방 3대 요령인 ‘손씻기·익혀먹기·끓여먹기’ 실천”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