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열기 ‘후끈’
구미,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열기 ‘후끈’
  • 이승호 기자
  • 승인 2018.10.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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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선 가요·그룹댄스 부문 ‘TOP5’ 10개팀 선정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지역예선 모습.(사진=LG경북협의회)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지역예선 모습.(사진=LG경북협의회)

경북 구미시 LG경북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8회 LG드림페스티벌’ 열기가 뜨겁다.

31일 LG경북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LG드림페스티벌 부산·대구·서울 지역예선에 360개팀 1,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28일 가요·그룹댄스 각 부문별 ‘TOP5 총 10개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역예선 경연결과 그룹댄스부문 ‘TOP5’는 △춤서리(부산) △Right Forth(대구) △SuWaLiZilla(서울) △SMJ UNITY(서울) △아티스틱크루(서울)이다.

가요부문 ‘TOP5’는 △여벤저스(대구) △최윤하(대구) △어쿠스틱오즈(서울) △이종은&류용현(서울) △김혜림(서울) 등이다.

이번 지역예선에 선발된 ‘TOP5’는 11월29일 구미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며 최종 우승을 결정한다.

이 행사를 통해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한류열풍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후계자 류원정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한편, ‘LG드림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청소년대표 문화축제’이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lsh603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