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9년 상·하수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방문
연천군, "2019년 상·하수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방문
  • 김명호 기자
  • 승인 2018.10.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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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천군 제공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지난 30일 은통산업단지(BIX) 공업용수의 원할한 공급을 위한 총 사업비 변경, 노후 하수관로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2019년도 국비 확보, 수도요금 전국 동일 요금체계로 지역 간 불균형 해소하는 정책 건의를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 김성원 국회의원(연천,동두천) 사무실을 방문 면담 했다.

이번 방문 현안사항으로는 △은통산업단지 공업용수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총 사업비 증액 △하수분야 3개사업(연천하수처리시설 개량, 은대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중간말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에 대하여 사업설명 및 2019년도 국비(49억9000만원) 반영 건의하고 △정책건의로 수도요금 불균형 해소 방안 설명 및 국회차원 대응 등에 대하여 김성원 국회의원에게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김성원 국회의원은 브리핑 자리에서 “은통산업단지 공업용수 총사업비 증액 적극 협조, 미반영 하수분야 3개 사업비 국비 49억9000만원의 전액 반영에 총력을 기하여 연천군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고 정책건의 안인 수도요금 현실화에 대하여 지속적인 검토 후 의원 입법 등 국회차원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연천/김명호 기자

audgh19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