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함께 가는 미래’ 민관 머리 맞댔다
‘오래 함께 가는 미래’ 민관 머리 맞댔다
  • 이가영 기자
  • 승인 2018.10.31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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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반성장주간 개막…동반성장 공동선언·토크콘서트 등 다채
파리크라상·현대자동차 등 대통령 표창…SKT·현대제철 총리 표창
(사진=이가영 기자)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이가영 기자)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한자리에 모였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3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홍종학 중기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박성택 중기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동반성장 주간행사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돼 정부와 민간이 함께하는 동반성장 분야 최대 행사로 자리 잡았다. 

‘함께 가는 미래, 상생의 날개를 펴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동반성장 주간행사 기념식은 개방형 상생협력을 주제로 동반성장 공동선언,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다.

우선 동반위와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중견기업연합회 등 3개 경제단체는 개방형 상생협력을 다짐하는 동반성장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수평적 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다. 

이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유공자에 대해 시상도 있었다. 

협력사 맞춤형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 박영수 현대다이모스㈜ 본부장과 품질명장으로서 협력사의 품질과 기술 등을 지원한 지준우 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이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재무개선에 기여한 박정호 한국수력원자력 부장과 중소 협력사의 작업환경과 생산공정 개선에 기여한 채수홍 태양금속공업㈜ 실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후 토크콘서트를 통해 삼성전자·현대자동차·SK 등 사내벤처 육성 전문가들이 개방형 상생협력을 논의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또한 기념식 외 대·중견기업·공공기관 등이 동반성장 주간을 맞이해 협력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동반성장 협력사Day’도 열렸다. 협력사 간담회, 동반성장 아카데미, 구매상담회, 전시회 등 46개사의 92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호현 중기부 상생협력정책관은 “중기부 출범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발굴·확산되는 것에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민간부문이 상생협력의 주체가 되어 상생협력의 지평과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young2@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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