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밀양 얼음골 공영주차장 일원에서 ‘제21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가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과따기 체험과 수확 일손 돕기, 명품사과 현장 경매, 프린지 공연과 사과요리 체험 등 지난해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제21회 밀양얼음골사과축제의 체험행사와 저렴한 얼음골사과 판매에 관해 궁금한 사항은 밀양얼음골사과발전협의회 영농조합법인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