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기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이 31일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37명을 배출했다.
아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관한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19주) 매주 아주대학교 율곡관에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됐다.
올해 교육과정은 △여성리더의 소통의 기술 △미래의 여성 인재 △변화와 성장의 ‘코칭 리더십’ △역사를 통해 본 여성리더 △성공하는 사람의 스피치 전략 △여성 리더의 조건및 문화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수원시 여성지도자대학은 여성의 리더십·역량 강화, 잠재능력 발굴,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2004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수료생 960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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