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생 배재대 객원교수,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대변인 임명
진두생 배재대 객원교수,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수석대변인 임명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10.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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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서 수석대변인 임명장을 받고 있는 진두생 배재대학 객원교수(사진=서울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에서 수석대변인 임명장을 받고 있는 진두생 배재대학 객원교수(사진=서울시당 제공)

자유한국당 서울시당은 30일 진두생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를 신임수석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진 수석대변인은 “당이 어려운 시기에 서울시당 수석대변인의 중책을 맡게되어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그간 학계와 전 서울시의회 4선의원으로 부의장을 역임한 의정경험을 살려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중앙정치권에 전달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서울시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 수석대변인은 현재 배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새누리당 부대변인을 역임했으며, 전.서울시의회 4선 의원으로 부의장, 운영위원장, 환경수자원위원장, 정책연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