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시민안전 우선 동절기 종합대책 수립
진해구, 시민안전 우선 동절기 종합대책 수립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8.10.30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진해구)
(사진=진해구)

경남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29일 구청 중회실에서 임인한 구청장 주재로 부서장과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주요업무보고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구민 어울 한마당 주민자치센터 성과발표회 개최, 연도폐쇄기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 운영, 복지시설 운영실태 점검, 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안민터널 노후시설물 정비 등 주요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임인한 구청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동절기를 지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 수립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공공일자리 사업 시행 준비 철저 등을 지시했다.

특히 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산불 집중예방기간에 따른 산불방지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창원특례시 추진사업은 주민들의 동의가 필수 선결과제임을 강조하며 주민홍보를 통해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