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신활력 플러스’의 선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TF팀(신활력추진단) 모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민간조직 구성과 주도적 상향식 공모사업으로 최대 70억원(국비70%) 사업비로 특산물, 생태경관, 문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기존 행정중심의 추진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민간조직 참여를 확대하고 참여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와 6차산업, 향토산업 등 지역특성에 적합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창의적 사업모델을 기획한다.
특히 귀농귀촌자, 청년창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 특화자원발굴, 기능성 상품 개발 등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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