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일까지 신청서 접수 후 9일 본 행사
여기어때가 다음달 9일 서울시 마포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 아티스트 스위트룸에서 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게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할 때 여기어때'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와 PUBG(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 선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된 여기어때 고객 12명과 함께 밤샘 게임 파티와 팀 대항전 경기 등을 즐길 계획이다. 이후 행사는 경기결과에 따른 시상식과 기념촬영, 호텔 조식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5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선택하고, 간단한 퀴즈를 풀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 결과는 응모 다음날 발표 예정이다.
jej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