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알의 씨앗이 수 많은 낱알 이뤄…
한알의 씨앗이 수 많은 낱알 이뤄…
  • 보성/임준식기자
  • 승인 2008.12.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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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밀알회 31대 최명완회장 취임
한알의 씨앗이 새로운 세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밀알인이 되자는 밀알의 정신으로 지난 5일 보성밀알회 31대 보성지회장에 취임한 최명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흔들림 속에서도 굳건히 나라경제를 위하여 한알의 씨앗이 되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풍요로운 세상이 되도록 밀알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성숙된 밀알회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또한 “보성밀알회가 전남과 대한민국의 중심 역활을 할수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의 중책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2009년 새해에는 더욱 따뜻하고 화합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화목하고 단합된 밀알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의회 의장과 임영수 전 의장 윤재영부군수를 비롯 밀알중앙회 총재단을 비롯하여 각 지역 지회장 및 보성지역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밀알회의 발전을 위하여 뜨거운 박수로 축하하였다.

최명완회장은 현재 (주)보성제다 전무로 엮임하면서 녹차수도 보성을 알리는데 힘을 기울리고 있으며,가족은 부인 박혜정(44세) 님과 아들 2명이 있다.